연세's전문의 학술활동
기독정신을 실천하는 창의적 지성과 사랑의 인술
해외의 교정기술을 배워왔던 과거와는 달리 해외학술대회에서 주요 연자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연세 교정과 전문의회에서는 끊임없는 연구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학술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정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교정용 미니스크류(미니임플란트) 분야의 연구는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박영철 교수님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교정과 동문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으며 8개 언어로 번역되어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교정학 교과서인 ‘Orthodontics: Current Principles and Techniques’ 에서 교정용 미니스크류에 관한 ‘Temporary anchorage devices’ 챕터를 저술하였습니다. 박영철 교수님은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된 연구분야로 하는 세계 임플란트 교정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연세대학교 교정과 동문들은 매년 세계 임플란트 교정학회에 참가하여 최신 연구 결과를 세계 교정학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연세대학교 교정과 동문들의 뛰어난 연구 결과로 연세대학교에서 국내 최대의 교정 분야 학회인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역대 학술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항상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2020년 현재 김경호 교수님께서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또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이사직을 많은 동문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11개 치과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대한치과교정학회 의결기관인 평의원회는 총 80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이중 30%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출신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교정과전문의와 치과의사들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의 선진 의료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0여 개국, 200여명의 해외 치과교정과 치과의사들을 위하여 교정의료 교육 진행 디지털 진단술, 비수술적 교정치료, 설측교정, 선수술 등 보다 앞선 연대 교정과의 지식 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